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데일리시큐 주최 하반기 최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PASCON 2020이 11월 10일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방역수칙 준수하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PASCON 2020 전시회에 참가한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은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SKT, 삼성카드, 세아그룹 등의 대기업을 비롯해 약 500여개사에서 당사 제품을 이용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공공, 제조, 제약 업계의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식·음료, 유통 등의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서비스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이 회사 대표 제품인 ‘엠클라우독’은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중앙문서함 제공으로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해 안정적인 재택근무와 유연근무를 지원한다.
새로운 브라우저, 사용 환경이 아닌 기존 윈도우 드라이브 사용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문서의 종류와 용량에 관계 없는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비대면 업무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해 코로나19 사태에 필요한 안전한 비대면 업무를 지원한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2단계 인증을 통한 비인가자 접근 통제
외부에서 사내망 접속 시 접속자의 신원 확인 프로세스를 통해 불법 접속을 방지할 수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
엠클라우독은 사전에 등록한 IP 및 디바이스 정보 확인과 함께 로그인 시 이메일, 휴대전화를 이용한 인증 방식을 거치는 2단계 인증 프로세스를 제공해 비인기자의 접근을 철저히 통제한다.
■사내근무 모드와 재택근무 모드 제공
접속자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사내근무 모드 혹은 재택근무 모드를 적용한다. 재택근무자가 사용하는 PC는 업무 중에만 보안 정책이 적용되며, 업무를 종료한 후에는 보안 정책이 해제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PC라도 안심하고 편하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업무 모드 정보 유출 통제
PC 저장금지, 인쇄금지, 매체제어, 파일 첨부 통제 등의 다양한 정보 유출 통제 기능으로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보안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재택 및 원격근무를 시행 및 유지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백신 개발 전까지 비대면 업무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이미 비대면 업무를 시행하는 여러 기관, 기업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업무를 지속하겠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텔레워크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비대면 환경에서의 업무는 보안 사고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기업과 임직원들의 각별한 보안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엠클라우독 유상열 대표는 “이러한 업무 환경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강화에 더욱 주력하고자 한다”며 “현재 제공하는 보안 기술 외에 더욱 발전한 서비스를 제공해 자산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출처 :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414 기사 본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