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내용 분석, 사용자 작업 이력 분석 등의 작업을
인공지능이 알아서 진행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업무를 도모

인공지능(AI) 문서중앙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은 문서중앙화 기반의 인공지능 지식 관리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엠클라우독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 솔루션은 과거에는 각광받았으나 최근 정체기를 겪고 있는 지식 관리 솔루션을 대체하는 것으로,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기업 내 각종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사내 데이터를 관리하지 않아도 업무가 활성화되고, 기업의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엠클라우독은 현재 솔루션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자사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클라우독은 사내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관리하는 지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이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작업 패턴을 분석하여 참고 문서 및 주기적으로 작성할 문서를 추천한다.
또한, 작업 중인 문서와 관련된 사내 전문가를 추천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시며, 사내 문서에 대한 카테고리 적용 및 분류도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수행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인공지능 지식 관리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사내에 지식 관리를 위한 별도의 인력이나 조직을 편성하지 않아도 된다는 특장점을 갖는다. 문서 내용 분석, 사용자 작업 이력 분석 등의 작업을 인공지능이 알아서 진행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업무를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엠클라우독은 최근 인공지능 기반 지식 관리 솔루션 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를 기반으로 내년부터는 추가적인 상품화 절차를 밟는다. 2022년 2분기 중 사전 시험을 원하는 고객사 중 2곳 이상을 선정하여 솔루션 성능 및 효과에 대한 평가를 받을 예정이며, 3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기반 지식 관리 솔루션 시장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할 계획임을 밝혔다.
문서중앙화를 통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에서 더 나아가 인공지능이 수행하는 사내 지식 관리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시장 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엠클라우독 유상열 대표는 “인공지능 지식 관리 솔루션을 통해 KMS 시장을 부활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보다 앞선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해외 진출 확대의 기틀을 다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인공지능신문 최광민 기자 출처: http://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2856 기사 본문 내용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