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은 자사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공급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엠클라우독은 최근 패션유통기업 A, 건축자재 제조기업 K 등과 같이 이전에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도입하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의 기업에 연이어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 이로써 문서중앙화 시스템 구축 영역을 증대시키고 시장 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mcloudoc’은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중앙 문서함을 통해 비대면 업무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중앙 문서함은 윈도우 탐색기 기반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내와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 진행이 가능하며, 편리하고 손쉬운 문서 공유를 통해 원활한 사내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중앙 문서함 내 데이터는 로컬 디스크 및 USB 저장, 화면 캡쳐, 인쇄 등이 금지되어 외부로의 유출이 철저하게 통제된다. 여기에 2단계 인증, 유연한 재택근무 모드, 랜섬웨어 4단계 대응책 등의 철저한 보안기능이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문제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솔루션 도입 기업 관계자들은 보다 안전한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문서중앙화 솔루션 구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도입한 문서중앙화 시스템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하며 ‘mcloudoc’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엠클라우독 유상열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보다 다양한 기업들에 자사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규 고객사를 유치하고 문서중앙화 구축 영역을 확대하여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드러냈다. / 보안뉴스 권 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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