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엠클라우독이 지난 6일 MPIS 2021에 참가해 문서중앙화 솔루션 'mcloudoc'을 선보였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이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된 '2021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MPIS 2021)'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엠클라우독은 자사 솔루션의 개인 정보 보호 기능에 중점을 둔 홍보 활동으로 큰 호평을 얻었다. 개인 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주기적으로 검출해 내는 mcloudoc만의 개인 정보 검출 패턴을 시연하는 한편, 검출된 개인 정보 포함 문서는 mcloudoc에 의해 자동 관리되는 점을 소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cloudoc은 문서 관리 및 보안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원에이전트 문서중앙화 솔루션이다.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윈도우 탐색기 기반 중앙 문서함을 제공하며, 중앙 문서함 내에 있는 문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열람 및 편집이 가능하다. 해당 특장점은 의료진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효율적인 비대면 의료 협업을 가능케 한다.
또 mcloudoc의 정보 유출 통제 및 랜섬웨어 4단계 대응책과 같은 강력한 보안 정책은 중요한 의료 정보의 유출이나 유실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해당 보안 기능을 접한 참관객들은 mcloudoc에 대해 "의료 기관 내 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진 현 시점에 없어서는 안될 솔루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엠클라우독 유상열 대표는 "MPIS 2021을 통해 수많은 의료 기관 관계자에게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필요성을 설명할 수 있었다"며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통해 의료 기관 내 효율적인 개인 정보 보호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메트로신문 강준혁 기자
출처: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708500139 기사 본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