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업무 환경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엠클라우독’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최대 80% 할인하여 공급한다고 밝혔다.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은 문서중앙화 기반의 원활한 협업 환경을 제공하고, 원격 근무 중에 발생하기 쉬운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적화된 서비스다. 손쉬운 문서 공유 기능으로 효율적인 협업을 지원하며, PC 저장금지, 인쇄금지, 매체 제어, 온라인 전송 금지 등의 기능으로 비대면 업무 중에도 기업의 문서를 철저하게 보호한다. 또한 엠클라우독이 지원하는 다양한 보안 기능은 재택근무 중에만 사용하고, 업무가 종료되었을 경우 다시 본래의 가정용 PC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하고 안전한 근무를 보장한다.
유상열 대표는 “원격 근무 중인 직원에게 문서 협업 환경은 물론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의 해결책을 엠클라우독이 제공한다”라며 “그동안 비용의 제약으로 도입을 망설였던 중소기업에서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엠클라우독은 ‘2020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컨소시엄 수요기업(도입기업)을 모집한다. /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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