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1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K-비대면바우처플랫폼을 통해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의 이용료 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엠클라우독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도 해당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서 안전한 비대면 업무에 필요한 문서중앙화 솔루션 mcloudoc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mcloudoc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중앙 문서함을 제공하여 보다 원활한 비대면 업무를 지원한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중앙 문서함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사내와 동일한 환경의 업무 진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2단계 인증, 재택근무 모드, 랜섬웨어 4단계 대응책 등의 기능을 통해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엠클라우독 유상열 대표는 “이번 정부 사업으로 자사 제품을 도입한 기업이 비용 절감과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출처: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5009&kind= 기사 본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