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열 대표는 창립 10년만에 첫 흑자를 이루었고, 그 후 10년만인 창립 20주년에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인사했다. 아이독(AIDOC)은 인공지능을 통해 사내 전자문서 및 인력관리를 자동화하고, 유사문서, 주기문서 및 전문가 추천기능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아이독(AIDOC)의 독특한 점은 문서 내용을 벡터화해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며, 문서 카테고리 자동 분류와 전문가 추천기능과 같은 타 솔루션에서 찾아보기 힘든 기능들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개발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범용 아키텍쳐를 소유하게 된 것도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제품 도입 절차를 소개한 임경은 연구원은 서버 사이징에서부터 도입 결과의 평가방법 및 튜닝에 이르는 아이독(AIDOC) 도입의 전반적인 과정을 설명하며, 도입을 고려하고 있던 기존 문서중앙화 고객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존 고객사인 K사 담당자는 “이제 인공지능은 모두가 도입해야 하는 기술이다. 엠클라우독이 먼저 시작해주어 기쁘다. 오랜시간 기다린 솔루션인만큼 하루 속히 도입하여 적용해보고 싶다”며 적극적인 도입 의지를 밝혔다.
아이독(AIDOC)은 국내에서 첫 출시된 인공지능 지식관리 솔루션으로, 업계에서는 그동안 침체되어온 지식관리 시장에 새로운 자극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엠클라우독은 인공지능 지식관리 솔루션을 국내외에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7420&kind= 기사본문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