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클라우독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개최된 ‘아시아테크x싱가포르(ATxSG) 2025’의 CommunicAsia 전시에 참가해 생성형 AI 솔루션 ‘아이채터(aichatter)’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ATxSG 2025’는 전 세계 50개국 이상 ICT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정보통신 전시회로 글로벌 기업, 바이어, 산업 관계자들이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엠클라우독은 이번 전시회에서 ▲멀티 LLM 기반 채팅 에이전트 ▲RAG 기반 문서봇 ▲개인 맞춤형 AI 에이전트 등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아이채터를 중점으로 소개했다.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데모 시연을 통해 싱가포르는 물론 베트남, 인도 등 다양한 국가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이번 해외 전시회를 통해 자사 생성형 AI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의 니즈에 맞춘 기술 혁신과 맞춤형 대응을 통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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