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클라우독, AI 지식관리 솔루션 ‘aidoc’으로 사내 지식관리 혁신 실현
‘엠클라우독’은 2002년 ‘넷아이디’에서 출발한 문서중앙화 전문기업으로 지난 20년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이 원하는 기능을 사전에 파악하고 구현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ISEC 2022’에서 선보이는 ‘aidoc(아이독)’ 역시 과거 사람의 개입을 필요로 했던 수동적 지식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개발된 솔루션으로, 올해 신제품 출시행사를 진행하고 인공지능 지식관리 시장의 첫 제품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aidoc(아이독)’은 열람 중인 문서와 관련된 ‘유사 문서’, 주기적으로 작성되는 ‘주기 문서’, 열람 중 문서와 관련된 ‘사내 전문가’를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추천하여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협업을 촉진한다. 또한, 사내 문서에 대한 카테고리 적용 및 분류도 자동으로 수행한다. 이렇게 분류된 카테고리는 ‘aidoc(아이독)’이 제공하는 문서 내용 검색 등 다양한 기능에 활용된다. 지식 관리 조직이나 인력을 별도로 편성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관리해 기존 지식관리 솔루션 도입의 주 실패 원인이었던 인적 노력의 과투입을 해결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aidoc(아이독)’은 정보보안과 문서 협업에 필요한 EDMS와 DLP, DRM의 기능을 고루 지닌 엠클라우독 ‘문서중앙화 솔루션’과 결합해 구축형 혹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문서의 수집부터 활용, 보안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갖고 있다.
엠클라우독은 향후 기존 고객사에 인공지능 지식관리 솔루션을 적용하여 효용성을 확인하면, 신규 고객 대상으로도 적극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시장 공략도 가속화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아직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솔루션은 아니기에 더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일본에서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싱가포르 전시회에도 참여한다./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출처: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10430&kind=3 기사본문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