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데이터 분석·관리해 업무 효율성·생산성 제고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은 공공·기업 정보 보안 관리자와 실무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인공지능 지식 관리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5%가 인공 지능 지식 관리 솔루션의 장점으로 ‘문서 검색 시간 단축’을 꼽았으며, 사내 문서 활용도 증가(26%), 보안 사고 예측을 통한 정보 유출 사전 차단(21%)이 뒤를 이었다. 또한 응답자의 40%에 달하는 60명의 정보 보안 관계자가 인공지능 지식 관리 솔루션의 희망 기능으로 ‘문서 카테고리 자동 분류’를 선정하며 신규 솔루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엠클라우독은 인공지능 지식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솔루션은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작업 중인 문서와 유사한 문서 또는 주기적으로 작업할 문서를 추천한다. 작업 문서와 관련된 사내 전문가 또한 추천하여 사내 직원 간 원활한 정보 공유를 가능케 한다.
인공지능이 샘플 문서와의 유사도를 분석해 사내 문서의 카테고리를 분류하는 ‘카테고리 자동 분류’ 기능 또한 제공한다. 인공지능으로 하여금 사내의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 데이터넷 김선애 기자 출처: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238 기사 본문 내용 발췌